토스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 우면산 플로깅으로 환경 보호 실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친 토스 사내 봉사단 토스피스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14일,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서울 우면산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고 하네요. 약 40명의 팀원들이 27만 6519걸음을 걸으며 18리터 생분해 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토스피스의 열정적인 플로깅 활동
토스(Toss)와 평화(Peace)를 합쳐 만든 이름 ‘토스피스’는 토스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봉사단입니다. 이들은 2023년 6월 출범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 우면산 플로깅은 토스피스의 첫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무장애숲길 입구부터 소망탑 주변까지, 팀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쓰레기를 줍고 산림을 정화하며 땀 흘렸습니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토스 만보기 기준 총 27만 6519걸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는 18리터 생분해 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결과로 이어졌죠. 토스피스 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단순히 봉사활동을 넘어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깨끗해진 산림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약속하며 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습니다. 토스피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플로깅이란 무엇일까요?
혹시 플로깅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시나요? 플로깅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쉽게 말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적인 운동입니다.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훌륭한 활동입니다. 운동과 봉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죠. 우면산에서 진행된 토스피스의 플로깅처럼, 여러분도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건강도 챙기는 플로깅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플로깅은 개인적으로 혹은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플로깅에 참여하면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플로깅을 시작해 보세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스피스의 앞으로의 활동
토스피스는 이번 우면산 플로깅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푸르메재단 산하 푸르메소셜팜과 중증장애인 시설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토스피스는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토스피스의 활동은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이 아닌, 진정한 사회 공헌 활동의 본보기입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봉사활동은 기업 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사례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앞으로 토스피스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하며 응원해주세요!
토스피스의 우면산 플로깅 소식을 통해 우리 주변의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주변 환경을 위해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요!